
터키 흑해의 한 고립된 마을에서 언어를 사용하는 대신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휘파람 언어로 소통하는 소녀 시벨은 매일 늑대를 사냥하기 위해 오르던 산에서 한 도망자를 만나는데, 그를 통해 새로운 눈으로 자신을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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