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무진 기사이자 레이서로 살아가는 척은 뛰어난 운전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경기에서 우승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차를 박아 사고를 낸다. 과속 벌금에 자동차 수리비까지 겹쳐 곤란에 빠진 그를 위해 애인인 셰릴은 그동안 모아 놓은 돈을 그에게 주지만, 척은 그녀의 돈을 수리비가 아닌 전 아내인 케이티의 월세로 써버린다. 철저히 혼자가 된 그는 인생을 바꿀 마지막 기회인 데이토나 500경기에 출전하고자 한다.
스콧 코헨
조자 폭스
루카스 아다니아
레베카 쿠시
로버트 리쇼크
존 샤리언
립 톤
존 비에너
애슐리 울프
브렛 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