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 투리스모 Gran Turismo
노동 계급 출신의 게이머 소년(아치 마데퀘 분), 한물간 전직 카레이서(데이비드 하버 분), 이상을 좇는 모터스포츠 마케터(올랜도 블룸 분) 등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세 사람이 엘리트 스포츠인 카레이싱의 판도를 뒤집기 위해 힘을 합친다. 게이머에서 레이서로 거듭난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의지만 있다면 불가능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출연
데이비드 하버, 올랜도 블룸, 아치 마데크위
감독
닐 블롬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