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슨
야심 차고 패기만만한 젊은 작가 리암(대릴 매코맥)은 자신의 우상이자 유명한 작가인 J.M. 싱클레어와 그의 아내인 헬렌(리차드 E. 그랜트와 줄리 델피)의 가정교사 자리를 적극적으로 수락한다. 하지만 리암은 그 가족의 비밀, 분노, 보복의 그물에 걸려들었음을 곧 깨닫는다. 싱클레어와 그의 가족은 모두 어두운 과거를 품고 있고, 그 과거는 리암의 미래와 자신들의 미래마저 위협한다. 이 긴장감 넘치는 누아르 스릴러에서 계급, 야망과 배신이 위험천만한 조합을 이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