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 시즌 1, 에피소드 457
월요일 저녁의 유익한 즐거움, 우리말 겨루기
철도의 날을 맞아 누구보다 철도를 사랑하는 도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북한의 철도 이야기를 전해 줄 탈북민 방송인 강나라, 고속 철도 객실 방송의 재간꾼 가수 김동찬, 고속 철도 안내 방송 목소리의 주인공 성우 고구인, 철도를 사랑하는 한국철도 명예 기자 김광인이 출연해 ‘명예 달인’을 향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유쾌한 웃음은 물론 마지막까지 긴장은 늦출 수 없는 승부를 펼쳐 준 네 명의 도전자. 과연 명예 달인의 자리를 차지할 주인공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