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House · S2, E12
Episode 12
[주상욱 & 조재윤] 호박밭에서 만난 인연으로 강레오 셰프를 세컨하우스에 초대한 주조 형제! 아기자기 텃밭부터 귀염뽀짝 병아리, 동물 친구들까지! 열정 가득한 집 소개가 이어지고~ 두 사람의 정성에 화려한 요리 솜씨로 보답하는 그! 강레오 셰프의 '요리 교실 OPEN' 굴, 닭 손질법과 프랑스st 보양식 등등... 레오표 홈스토랑 레시피와 꿀팁 대방출! 그리고... 주조 브로, 특별 의뢰를 받고 서산 해미읍성의 일일 해설사 되다?! 프로 배우의 자존심! 시작부터 의욕 뿜뿜하며 임금 상욱, 수문장 재윤으로 변신한 두 사람 그런 그들 앞에 나타난 건... 어린이들?! 생각보다 쉽지 않은 상황에 한껏 긴장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일일 해설을 마칠 수 있을지? 주조 브로의 고군분투기 개봉박두![최수종 & 하희라] 진안에서 맞이한 첫 아침! 보슬보슬 빗소리와 함께, 향긋한 모닝커피로 아침을 여는 수종! 반면 희라가 꺼내든 것은... “비 오는 날 라면은 못 참지~” 다름 아닌 컵라면?! 사극 촬영으로 폭풍 관리 중인 수종 vs 한 입은 괜찮다는 희라! 수종은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까? 여름 휴가철, 이렇게 집에만 있을 수는 없다! 굽이굽이 산길을 지나며 어딘가로 피서를 떠나는데~ 그들이 초대받고 향한 곳은 아는 사람만 안다는 진안의 프라이빗 청정 계곡! 심지어 다슬기가 왕창 잡히는 곳이다?! 승부욕 제대로 불붙은 두 사람, 자존심을 건 대결 결과는?! 얼마 후, 마지막으로 세컨하우스를 찾은 수라 부부! 집을 둘러보다 무언가를 발견하고 울컥하는데...?! 과연 수라 부부를 눈물 흘리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