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 시즌 1, 에피소드 66
 에피소드 66
 ▶ 생활 밀착형 직업 탐정의 세계 “40년 전 헤어진 친딸을 찾아주세요”친딸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탐정들은 본격적으로 탐문을 시작한다. 먼저 아이의 큰아버지가 살았던 주소지를 찾아가지만, 그곳에서는 아무런 흔적도 발견할 수 없다. 이후 탐정들은 아이 아버지가 졸업한 학교 동문회를 통해 그의 소식을 수소문하고, 결국 아이 아버지의 소재지를 파악해 직접 만나는 데 성공한다. 아이 아버지에 따르면, 당시 아이를 키우겠다고 데려간 큰아버지는 실제로 아이를 키우지 않았다고 한다. 집안 누구도 아이를 맡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어, 큰아버지가 결국 아이를 파출소에 맡겼다는 것이다. 이에 탐정들은 아이 아버지의 증언을 바탕으로 당시 셋째 형이 살던 곳 인근의 파출소 위치를 확인하고, 40년 전 아이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지 파출소를 직접 찾아간다. 모든 탐문을 마친 부자 탐정단은 의뢰인을 찾아가 조사 결과를 전달하는데... 과연 부자 탐정단은 수소문 끝에 의뢰인의 친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