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윈스턴 리네커 는 영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방송인이다. 현역 시절 레드카드는 물론이며 단 한번도 옐로카드를 받은 적이 없을 정도로 신사적으로 경기에 임하여 '그라운드 위의 신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