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오프 더 보트시즌 3, 에피소드 17
홍조
루이스는 에디와 함께 주말을 보낼 계획을 신나게 세우지만, 에디가 친구들을 자러 오라고 초대하자 실망한다. 루이스가 모르는 사이 에디와 친구들은 방에 숨어서 처음으로 맥주를 맛본다. 아시아인이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붉어지는, 일명 아시안 플러시 현상이 에디에게 나타나자, 루이스는 불편한 것은 가실 거라고 에디를 안심시키고 술을 마시던 대학 시절을 회상한다. 한편, 제시카, 에머리, 에번과 허니는 '빅 피넛'도 보고 가구 배송비도 아끼기 위해 조지아로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