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시즌 1, 에피소드 107
소녀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것은?!
◎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아이! 베테랑 건축 전문가도 당황하게 만든 미래의 에코 건축가, 12살 예일이! 모든 엄마들의 로망인 모델 하우스, 그 곳을 마치 놀이터처럼 누비고 다니는 아이가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12살 예일이! 그런 예일이만의 특별한 아지트가 있다? 그 안을 가득 채운 건 기상천외한 건축 모형과 디자인들! 물 위에 떠있을 수 있는 콩벌레 모양 집부터 초대형 공기 정화 시설물까지, 모두 예일이가 계획 하고 있는 미래 도시의 일부분이다. 5살 때부터 건축가의 꿈을 키워온 예일이,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건축물로 에코도시를 완성하는 게 최종목표라는데~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인간은 자연에 잠시 머무른 손님과 같다고 훈데르트 바서라는 건축가가 얘기를 했어요.” 뛰어난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진 예일이만의 독특한 건축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