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부들시즌 7, 에피소드 18
숲속에서의 하루
신장 이식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수잔. 수잔은 투석실에서 사귄 친구로부터 운이 좋으니 도박을 해보라는 말을 듣는다. 수잔은 그 친구를 다시 찾아가지만 친구는 간밤에 숨을 거두었고 수잔은 자신만 운이 따르는 것에 대해 미안함과 슬픔을 느낀다. 톰은 CFO로 스카우트가 되면서 제법 큰 보너스를 받고 르넷에게 마음껏 쓰라고 한다. 르네는 르넷과 함께 쇼핑에 나서고 르넷은 오랜만에 비싼 옷을 마음껏 산다. 펠리시아는 석방 후 위스테리아가로 돌아오고 폴에게 베스의 유해를 강에 뿌리자며 화해의 손길을 내민다. 하지만 펠리시아의 본심은 그렇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