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자리언

살해당한 후 불에 태워진 시신 여러 구가 구부린 자세로 발견된다. 한편 BAU가 사건을 조사하는 사이 범인이 또 다른 피해자를 납치한다.

어둠이 깔린 시각 숲속에서 무언가를 찾던 캐슬은 누군가에 의해 머리를 가격 당하고 그대로 쓰러진다.

공원관리인이 고목을 자르는 순간 붉은 피가 터져 나오고, 곧이어 나무 안에 숨겨져있던 유해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대니얼과 새라의 관계가 변화했다는 것을 알게 된 에밀리는 두 사람을 떼어놓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한편 에이든을 믿지 않는 잭은 에이든이 에밀리와 떠난다는 이야기에 불안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