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 '아는 형님'에서 박준형 김지혜 부부와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알콩달콩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한다.

준형은 편하게 게임을 하기 위해서 지혜와 함께 가연, 요환 부부를 방문한다. 현숙은 자신의 생일을 챙겨 준 양락에게 보답하기 위해 양락의 생일을 단단히 준비한다. 은형과 재준은 전 국가대표 전미라의 지도 아래 테니스 대회를 목표로 맹훈련한다.

심각한 일 중독에 걸려 건강을 혹사시키는 아빠가 걱정되는 딸,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결혼 생각이 없는 딸이 야속한 엄마, 무엇을 하던, 어떤 상황에서건 줏대 없이 몇 번이고 의견을 바꿔대는 변덕쟁이 남편의 부인이 오랜 기간 동안 묵혀왔던 속앓이를 털어놓는다.

세상의 다양한 직업을 만나는 어쩌다 어른 '업(業)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우리 사회와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방법을 이야기하기 위해 성남 시장 이재명이 주인의식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소년공 생활을 했던 유년 시절 이야기로 운을 떼며 강연을 시작한다.

김가연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대선배인 최수종을 쥐락펴락하고, 육회에 게장까지 갖춘 전라도식 15첩 아침상을 공개한다.

장보기 특집 1탄! 5만 원 일주일 밥상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