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 창업박람회 · 시즌 1, 에피소드 1
에피소드 1
▶ 도와줘! 창업박람회 – 1회프로 기사회생러 이상민! 빚 청산을 자축하며 빛날 일만 남은 그가 사심을 가득 담아 준비한 프로그램! 오직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프라이빗 창업박람회, 의 첫 번째 시간!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장님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맛만 잘 보는 게 아니쥬? 매출의 비밀을 예리하게 파헤칠 뚱종원 나선욱과 MZ세대 대표 젊은 감성의 예비 사장 엄지렐라 엄지윤! 그리고 떡볶이 덕후에서 연 매출 3천억의 신화를 이룬 김관훈 대표가 한 자리에 모였다. 대망의 첫 번째 의뢰인은 나선욱과 엄지윤의 대선배인 KBS 공채 9기! 개그맨 허동환! 두 번의 소극장 사업 실패 후 얻은 빚만 4억인 그가 창업박람회를 찾아온 이유는?관객들이 한 번 보고 발길 끊는 공연 사업은 이제 그만! 여러 번 오는 단골손님들로 롱~런할 수 있는 요식업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고 싶다고!빚 많은 선배님의 빛나는 앞날을 위해, 맞춤 프랜차이즈 업체 찾기에 나선 발로 뛰는 1일 예비 사장 나선욱과 엄지윤!첫 번째로 찾은 곳은? 바쁘게 귀가하던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달콤 짭짤한 향기의 주인공! 남녀노소 즐기는 국민 간식 닭강정 프랜차이즈!반죽하고 튀기고 소스에 볶아야 하는 닭강정은 처음부터 너무 하드코어 아닌가? 길거리 노점상부터 반죽 공장 운영까지~ 산전수전 다 겪은 본사 대표의 노하우가 담겼다!맛있는 닭강정을 위한 반죽 파우더와 소스 개발은 본사가 할게! 가맹점주는 장사만 해~ 단 한 번의 교육만으로 닭강정 만들기 마스터! 경력 1일 차 예비 사장 나선욱과 엄지윤의 닭강정 예쁘게 담기 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 연습은 끝, 이제는 실전이다! ‘나야, 닭강정~’ 닭강정 냄새에 홀린 듯 발길을 멈추는 손님들! 오전 장사만 했는데 이 매출 실화? 과연 나선욱과 엄지윤의 첫 장사 결과는?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기세를 몰아 하나 더 찾아온 나선욱과 엄지윤!두 번째 업체는 바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 레트로한 감성 뿜어내는 추억의 대패 고기 무한 리필 프랜차이즈!대패 고기, 쌈 채소는 물론, 후식으로 볶음밥, 라면도 모자라 5천 원에 주류까지 무한이라고? 무한 리필의 축복이 끝이 없네! 본분을 잊고 폭주하는 나선욱과 엄지윤! 선홍빛 뽐내는 고기의 퀄리티에 또 한 번 폭주하고야 마는데~잠깐, 이렇게 퍼주는데 사장님한테 남는 게 있을까?! 정신 차리고 다시 본업에 집중!!그런데 정작 발로 뛰어야 할 영업시간에 가만히 서 있기만 했다고?!?!과연 두 사람은 의뢰인 맘에 쏙 드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찾았을까?사장으로 레벨업하는 그날까지2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E채널!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