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12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세상의 다채로운 직업을 통해 삶의 관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업(業) 시리즈’! 다섯 번째 직업의 주인공!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북촌 사는 남자, 양태오가 들려주는 한옥에 사는 즐거움 ! 부엌에서는 큰 소리를 내지 말고 변소 갈 때는 반드시 소리를 내라! 이는 한옥 곳곳에 신(神)이 살기 때문이라는데... 신들과 함께했던 선조들의 삶은 어땠을까? 유난히 시원한 바람이 부는 대청마루! 벼락이나 화제에도 끄떡없는 한옥! 모든 비법은 마당에 있다?! 전통 한옥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를 통해 집과 우리 동네의 의미를 되돌아본다! 지금 이 순간 당신에게 ‘집’이란? 어쩌다 어른 이 마련한 업(業) 시리즈! 양태오가 들려주는 한옥에 사는 즐거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