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니

김사니 는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지도자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세터로 1999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대표팀을 3위로 이끌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도로공사 배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팀의 주축으로 활동했다. 이후 2006-07 시즌에 도로공사를 떠나 인삼공사 배구단으로 이적하여 활동했다. 2013년에는 아제르바이잔 슈퍼 리그의 팀인 로코모티프 바쿠에서 1년간 활동했고, 기업은행 배구단에 복귀하여 2017년까지 뛰다가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