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시즌 1, 에피소드 137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하는 감동의 피아니스트 용준이의 생애 첫 협연도전기!
◎ 한국 피겨스케이팅에 나타난 샛별! 다른 선수들이 6년이 걸려 해내는 기술들을 2년 만에 해낸, 만 11세 피겨스케이팅 선수 지서연 양! 점프 기술 1인자 서연이의 남모를 고민은...?! 지난 4월, 130여 명의 선수들이 모인 프랑스 파리, [루스터 국제 피겨대회].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압도적인 점수 차로 금메달을 획득,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린 주인공은 바로 만 11세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지서연 양이다! “12살의 어린 선수가 트리플 중에서 가장 고난도 기술을 가지고, 출전을 해서 우승까지 했다는 것은 당연히 어마어마한 일이죠. 김연아 이후에 또 하나의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방상아 해설위원 인터뷰 中- 더욱 놀라운 것은 서연이가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한지 2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 하지만 누구보다도 깔끔하고 정확한 점프를 구사하는 서연이. 피겨퀸 김연아 선수도 완성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