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시즌 1, 에피소드 30
에피소드 30
샤방한 외모로 개훌륭을 환~하게 밝힐 오늘의 견학생 만·찢·남 김우석! 우석과 똑 닮은 외모로 ‘만·찢·댕‘ 제대로 보여주는 그의 반려견의 정체는!? 고급진 이름부터 남모를 고민까지~ 김우석 댕댕이를 낱낱이 파헤치는 시간! 지금까지의 초대형견은 잊어라! 개훌륭의 새로운 역사를 쓸 초대형견의 등장! 초대형 체급에 걸맞지 않은 순둥한 성격으로 허당미 뿜어내는 ‘동네 바보 형 ST’라는데.. 앉아, 엎드려는 기본! 차원이 다른 고급 개인기로 경규 미치게한 이 견종의 정체는!? # 범접 불가! 저세상 카리스마 “헐크犬” “여기서... 여기서 당장 나가야 해!!” -이경규- “차라리... 카네 코르소가 10마리 있는 게 나아요...” -강형욱- “훈련사님이 이렇게 세게 말한 적은 처음인데...” -이유비- “여기가 이런 곳이었어요...?!” -김우석- 개훌륭 멤버들이 경악할 수밖에 없었던 오늘의 주인공... 3년간 목욕 거부! 입마개 거부! 외부인과 보호자를 향한 무차별 공격! 어두컴컴한 새벽에만 산책 가능! 심지어... 보호자도 무서워 울게 만든 반려견 그 이름 ‘천둥’! 스펙터클! 위험천만! 존재만으로도 위협적인 범접 불가犬 천둥이 개훌륭 최초! 제작진 사전촬영 중단! 철수 결정! 천둥이를 통제하기 위해 직접 입마개와 목욕까지 거행한 형욱! 훈련 도중 형욱의 손가락이 잘릴 뻔했다?! 결국... 개통령 형욱이 꺼내든 최후의 수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