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8
재석이 애타게 부르짖던 친구와의 재회?! 일로 다시 만난 ‘국민 짝꿍’ 김원희 “널 만나니깐 입이 트인다” 오랜만에 만난 절친과 폭풍 수다는 기본, 사랑의 잔소리는 덤! ‘유재석X김원희’ 우정의 역사를 돌아보는 추억 소환!, 열일 하면서도 마르지 않는 두 사람의 토크 주머니! 한편, 노동에 불붙은 김원희! 급기야 재석과 자존심 대결까지 펼치게 되는데? ROUND1! 목화 수확 배틀! “말 안 하고 일만 할 거야!” 경쟁심 발동한 김원희의 토크 중단 선언 ROUND2! 목화씨를 향한 치열한 경쟁! 더 좋은 도구를 차지하기 위한 팽팽한 신경전까지! 한 번도 싸운 적 없는, 동갑내기 유재석 X 김원희의 ‘노동 경쟁’이 시작된다! 이어서 A+급의 노동력 선보이는 김원희?! 비장의 기술로 재석을 감탄케 하는데.. “오늘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재석도 의지하는 든든한 베테랑 일꾼 김원희! 과연 이들은 무사히 일을 마치고 마지막 일당을 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