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4MC가 여자친구의 몸매와 스킨십에 대한 남자들의 고민을 화끈하게 해결해 준 후, 사랑을 시작하려는 남녀를 위한 새로운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 그리고 이미 켜진 초록불이 꺼져가고 있나 판별해 줄 [그린라이트를 꺼줘]가 시작된다.

오늘의 감동을 함께할 원조 가수는 종횡무진 방송가를 누비는 데뷔 25년 차 가수 윤종신이다. 그는 자신의 모창을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지 궁금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집안 살림을 가져다 버리는 엄마의 손버릇이 걱정되는 딸, 실리콘 총에 중독된 친구가 걱정스러운 출연자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특별한 날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소갈비는 한국인이 열광적으로 사랑하는 음식이다. 출연진들은 소갈비에 대한 추억, 값이 많이 나가게 만드는 요소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부위에 집착하는 이유, 국내산 소고기와 한우의 차이점, 그리고 토시살, 안창살, 제비추리의 특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 후, 이들은 부천, 서울 송파구, 을지로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한다.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별미가 가득!! 더 이상 시원할 수 없다. 대구 최고의 맛 진한 육개장!! 쫄깃쫄깃 치킨보다 더 맛있는 대구 명물 닭똥집 튀김!! 찜갈비 골목에서 맛보는 착착 감기는 매운맛!! 매운찜갈비~!! 이수근 “데뷔 이래 첫 몰래카메라” 습격 당하다!! 정준하, 김정민 촬영 도중 눈물 흘린 사연!! 우리는 몸으로 음악한다!!! 몸으로 연주하는 [식신 연주단]!! 초특급 MC 정준하, 이수근, 김규종~!! 최고의 맛을 찾아 어디든 가는 맛의 원정!! 식신원정대!!

오늘의 스페셜 재료는 하늘이 내린 명약인 인삼, 먼저 이탈리아에서 온 알베르토가 심명순 한식 대가와 함께 수삼 산전에 도전한다. 두 번째 타자로 나선 김정민은 홍소 인삼 사자두와 새우 인삼 부귀 소스에 도전하지만 서툰 실력에 역경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