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시즌 1, 에피소드 65
에피소드 65
2013년 〈빠빠빠〉로 전 국민을 점핑하게 했던 아이돌 크레용팝의 멤버 초아!모두의 사랑을 받던 아이돌에서 이젠 한 남자의 아내가 된 초아, 그녀의 꿈은 아이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그런데...신혼 초에 접한 초아의 자궁경부암 소식, 심지어 아이를 갖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과연 초아는 그토록 간절히 원하는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공개 프러포즈 후, 예비부부가 된 지민♥준호!결혼 전 지민♥준호에게 남은 단 하나의 관문, 바로 장인어른의 결혼 승낙!장인어른의 묘비 앞에 선 준호는 진지한 표정으로 편지를 꺼내 읽기 시작하는데...진심 어린 준호의 편지에 눈물을 흘리는 지민, 과연 그 안에는 어떤 말들이 담겨 있던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