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허구연의 기억록. 선수들의 권익을 위해 자신을 던진 '불세출의 승부사' 최동원을 기억하여 기록하다. 성유리, 정일우를 기록하다. 빈민, 철거민들과 평생을 함께 했던 파란 눈의 신부 정일우를 기억하여 기록하다.

3.1절 특집으로 김연아, 신혜선, 신하균, 이순재, 성동일, 김향기 등이 독립운동가 유관순과 김향화, 김원봉, 남자현, 이회영, 안중근, 박자혜 등을 기억하고 기록한다.

박성훈과 최현우가 일제에 맞서 민족의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국어 연구와 한글 보급에 힘쓴 주시경과 빼앗긴 민족의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 한글을 연구하고 보존한 한글학자, 최현배를 기억하여 기록한다.

서장훈의 기억록. 일제의 경제 수탈 정책에 맞서 국산품 애용을 장려했던 ‘물산장려운동’. 항일 불매운동을 주도한 고당 조만식을 기억하여, 기록하다. 이청아, 이육사를 기록하다. 글과 행동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항일운동가 이육사를 기억하여 기록하다.

호사카 유지, 조명하를 기록하다. 대만에서 일제의 왕족을 척살한 조선 청년 조명하. 잊혀진 독립운동가 조명하를 기억하여 기록하다. 이승준의 기억록. 독재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인쇄한 세진 인쇄소 강은기 사장. 인쇄공 강은기를 기억하여, 기록하다.

전효성, 차미리사를 기록하다. 일제하 소외된 여성들을 위해 근화학교를 설립했던 민족교육자 차미리사를 기억하여 기록하다. 김설진의 기억록. 대한민국 임시정부 통합의 주역이자 독립운동가들의 지도자 도산 안창호를 기억하여 기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