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김빈우, 전용진 부부는 실내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장모님을 도와 같이 장을 본다. 한편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한 신소율, 김지철 부부는 만만치 않은 결혼식 준비 비용에 놀라는데...

제철 주막을 찾은 배우 김현숙을 위해서 장누나가 기장 미역으로 만든 푸짐한 한 상과 함께 김현숙의 수위 예측 불가한 토크를 벌인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미워할 수 없는 앙숙들, 영애씨 김현숙과 정사장님 정보석이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디한 동네, 성동구 금호동에서 규동형제와 함께 한 끼에 도전한다. 중년에서 할아버지가 되어 돌아온 정보석은 한 끼에 도전하는 내내 손녀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으며 자상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이고, 김현숙은 19금 토크의 장인답게 야릇한 입담으로 규동형제를 당황시킨다.

아지트에 울려 퍼지는 가을의 선율! 감수성 충만한 철수와 영희. 하석배 그리고 김현숙! 어른이 잃어버린 감정? 설렘, 열정, 질투! 동심 가득한 설렘의 추억부터~ 젊음을 향한 끝없는 열정! 쉽게 말할 수 없던 질투의 순간까지!

① 된장박이 삼겹살 + 왕갈비묵은지김치찌개 : 태영식당 구로구 구로5동 30-2 ② 묵사발 + 메밀산채쟁반 + 약선돌솥밥 : 둥구나무 관악구 신림 9동 238-9

김구라와 홍은희는 한 드라마에서 같이 열연하는 배우 라미란과 김현숙을 찾아간다. 촬영장에 도착한 이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드라마 관련 대화를 한다. 그 후, 두 배우는 택시에 탑승하여 촬영하며 겪은 경험은 무엇인지, 연극 영화 전공 대학생 시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