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시즌 2, 에피소드 8
에피소드 8
미스코리아 이지안의 트로트 가수 도전기! 미스코리아 진, 아역배우 출신, 그리고... 이병헌 동생이라는 타이틀은 이제 그만! 이지안, 제2의 꿈 뽕삘 충만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다! 꿈을 위해 이병헌, 원빈, 정우성의 보컬 선생이자 친한 언니인 싱어송라이터 박선주를 찾아간 이지안! 그런데! 화기애애한 시간은 잠시... 기본기 테스트를 시작한 선주! “노래... 계속 부를 거야?” 선주의 일침에 흥 많은 지안도 긴장하고... 이어지는 냉정한 보컬 검진! 과연 지안은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 우다사 시스터즈 in 부산 (feat. 극기훈련) 제2의 도시 부산으로 단합대회를 떠난 언니들!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혜정과 아나운서 생활을 했던 경란의 추억 이야기를 들으며 단합대회에 대한 기대감 UP! UP! 그런데! 언니들이 도착한 곳은... 본격 극기훈련(?) 장소?! 22m 상공을 달리는 아찔한 공중 자전거에 도전하게 된 언니들! 이곳에서 여유로운 자는 남몰래 이 극기훈련(?)을 계획한 지안 뿐... 공중 한복판에서 펼쳐진 언니들의 폭풍 오열 현장, 대공개!! ▶ ‘바람의 기준은 뭘까?!’ 언니들의 치열한 공방전! 부산 기장의 명물, 멸치쌈밥과 해산물을 바리바리 싸들고 숙소로 돌아온 언니들! 그녀들을 반기는 건... 방마다 딸린 테라스는 기본, 수영장까지 완비된 초호화 럭셔리 팬트하우스!! 그런데! 행복한 저녁 식사도 잠시... “그 드라마 봤어요?” 경란이 쏘아 올린 드라마 이야기에 急 시작된 언니들의 토론 배틀! “육체적 바람” VS “정신적 바람” 언니들이 더 용서할 수 없는 건 뭐?! 바로 그 때! 은혜의 핸드폰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고... “남자 이름이야!” 경란의 외침에 언니들 모두 시선 집중! 야심한 밤, 언니들을 설레게 만든 전화벨의 주인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