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베티시즌 3, 에피소드 22
별빛 아래
억만장자이자 맷의 아버지인 칼의 도움으로 위기에 빠졌던 미드 그룹이 기사회생한다. 하지만 이 일의 여파로 몰리와 마크는 일자리를 잃고, 둘은 다른 출판사로의 취업 기회가 달린 예티 프로젝트에 사활을 건다. 같은 조로 편성된 마크, 베티, 맷은 음악과 자연과학을 주제로 과학관을 빌려 기사를 쓰려 하는데, 열정이 자주 바뀌는 맷으로 인해 프로젝트가 무산될 위기에 처한다. 대니얼은 몰리에게 청혼을 한 뒤 결혼 준비를 서두르는 반면, 몰리는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하고 결혼을 취소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