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원 은 대한민국의 배우, 정치인이다. 경기도 양평군 출신이며 본관은 남양이다. 1955년 연극배우로 데뷔했고 1958년 《그 밤이 다시 오면》으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영화 출세작은 1959년작인 《독립협회와 청년 이승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