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 Seung-min

배구 선수 김세진, 진혜지 커플이 11년의 연애 끝에 혼인 신고를 하기로 결심하고 김요한과 한유미에게 증인을 부탁한다. 한편 정동원과 남승민이 홍대를 방문해 즉석에서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준비한다.

새내기 트로트 가수들은 열기넘치는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생방송 라이브 무대에서 발휘한다.

서울에 자취방을 구한 남승민의 옥탑방으로 영탁과 정동원이 집들이를 간다. 한편 희쓴 부부는 황재근, 손헌수와 함께 직접 채취한 벚굴을 재래시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하지만 생각보다 손님이 오지 않는데...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신명 나는 트로트부터 심금을 울리는 트로트 공연까지 다양한 공연이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지플랫 최환희 "피아노만 칠 줄 알았던 나, 우연히 오른 학교 무대에서 희열 느껴 음악 시작"한태웅 "어렸을 때부터 농사는 내 친구" 10년 차 소년 농부의 팔불출 가축 자랑캠벨 에이시아 "정동원과 SBS 영재발굴단 동기, 정동원에게 트로트 배워" 친분 공개남승민 "임영웅 형에겐 공기청정기, 영탁 형에겐 직접 담근 김치 선물 받아" 감동

[생생토크 만약나라면] 요즘 세상에 애를 어떻게 낳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