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TARY GOURMETS2, E2
Tempura Donburi in Nihonbashi
이노가시라 고로는 일하던 중 니혼바시의 닌교쵸를 방문한다. 일을 통해 알게 된 핀란드인 여성의 임신을 알게 되어 순산을 기원하는 유명한 복대를 사기 위해서다. 그 외에도 고로에게 일본의 문화가 느껴지는 물건을 부탁하여 공예품점 등을 돌아보지만 이거다 싶은 물건은 없다. 그때 악기점에서 들려온 샤미센의 음색에 고로는 문득 바삭하게 튀긴 튀김이 먹고 싶어진다. 그리하여 고로는 닌교쵸를 돌아다니며 마침내 튀김 가게 '나카야마'를 발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