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 아르덴 오플레우 는 덴마크의 영화 감독이다. 베를린 영화제 출품작 《포틀랜드》 로 데뷔했으며, 스티그 라르손 원작의 《밀레니엄 제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의 감독으로 유명해졌다. 이후로 할리우드에 진출하여 《퍼펙트》, 《유혹의 선》, 드라마 《미스터 로봇》 일부 에피소드 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