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마이애미시즌 4, 에피소드 19
변화
여성 전용 스파에 3명의 무장 강도가 침입, 고객들이 갖고 있던 고급 스포츠카를 훔쳐 달아난다. 빅토리아가 뿌린 후추 스프레이를 중심으로 용의자를 추적한다. 훔친 차들이 모두 분해된 것을 알고 그 곳으로 출동하는데, 라이언은 어쩐 일인지 자신에게 총을 겨눈 남자를 쏘지 못한다. 강도 3명 중 2명을 잡고 1명만 남았는데, 자동차 도둑들이 주거 침입까지 한 사실을 알게 된다. 스파에 있었던 목격자 중 한 명인 마리솔의 집에서 마지막 1명의 시체가 발견되고, CSI팀은 범인을 살해한 또 다른 범인을 찾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