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젠킨스

경찰 행세를 하는 범죄 조직이 가정집을 노리는 사건이 발생하자 전담반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스테이블러는 증언자의 신분으로 재판에 참석한다.

본 데이비스의 집에 진입한 조직범죄 전담반이 충격적인 폭탄 테러를 당하고 만다. 한편, 레예스 형사는 조직에 관한 공포스러운 사실을 마주한다.

총성과 함께 체육관 안에서 신발과 양말만 신은 두 아이의 사체가 발견된다. 범인이 창문을 깨고 농구 연습을 하던 아이들을 습격한 정황이 현장에서 발견된다.

한 소년이 등에 자상을 입은 채 응급실 앞에 버려진다. 성범죄 전담반은 피해자의 학교에서 용의자와 범행 도구를 찾아내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오히려 이들을 도와주고자 애쓴다.

샤프는 약물 중독에 빠진 환자를 특별한 시설에 데려가지만 이는 샤프를 위험에 빠뜨린다. 한편 레이놀즈는 홀로 재건 수술을 겪어내야 할 블룸을 걱정하고, 프롬은 남편 몰래 입양을 추진한다.

참전 군인인 환자가 프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 과정에 합류하지만 프롬을 신뢰하지 못한다. 샤프와 맥스는 오래전 뉴 암스테르담이 은폐했던 의료 과실을 발견하고, 사건의 전말을 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