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시즌 6, 에피소드 19
발견자
플로리다 에버글레이즈에서 보물찾기에 사용된 낡은 17세기 해도 조각을 훔치려다 사망한 해양 박물관 경비원의 유해가 발견된다. 부스는 사건 해결을 위해 누구든, 무엇이든 발굴해 내는 묘한 재능이 있는 전직 이라크 파병 군인 월터 셔먼(제프 스털츠 분)을 찾는다. 셔먼과 그의 동료 이케 라툴리프(새프런 버로스 분), 법률 고문 리오 녹스(마이클 클라크 덩컨 분)의 도움으로 타투 아티스트를 찾아가게 되고, 타투 아티스트는 억센 젊은 여성에게로 팀을 안내한다. 그러나 이 젊은 여성이 살해당해 지도의 잔해가 박힌 유해로 발견되고, 팀에서는 지도와 연관된 수 세기의 역사와 함께 범죄 용의자를 알게 된다. 한편, 브레넌은 셔먼의 놀라운 기술을 시험대에 올리고, 부스는 예전 군 동지에게 냉담한 감정을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