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빈 카와오카

크리미널 마인드시즌 13, 에피소드 8

관심의 갈망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갈색 머리의 젊은 여성들이 잇달아 44구경 권총에 심장을 맞고 사망한다. 피해자의 외모가 비슷한 데다 범행 수법이 유난히 대범한 점을 바탕으로 BAU는 범인이 개인적인 동기를 가졌으며 관심을 끄는 데 집착한다는 점을 간파하는데…
시카고 메드시즌 9, 에피소드 13

한 길 사람 속

강력 범죄로 무기 징역을 사는 재소자가 교도소 싸움으로 다쳐서 실려 온다. 리플리는 횡설수설하는 환자를 보고 정신 이상을 의심하며 검사를 요청하고, 환자의 치매가 상당히 진행됐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리플리와 대니얼은 환자를 교도소로 돌려보내지 않을 방법을 궁리한다.
시카고 메드시즌 8, 에피소드 3

소탐대실

항생제 내성 병원균 환자를 치료하던 윌은 새로운 품귀 약품 관리 지침 때문에 필요한 약품을 제때 사용하지 못하자, 샤론의 지시를 거스르고 위험한 차선책을 선택한다. 한편 마르셀은 혈소판 감소증 환자를 맡는데 척추 수술을 위해 에이브람스에게 협진을 요청하지만, 에이브람스는 혈소판 수치를 이유로 수술을 거절한다.
시카고 메드시즌 9, 에피소드 1

돌아온 문제아

대니얼은 과거 자신의 환자였던 미치 리플리를 의사로 만난다. 새 어텐딩으로 들어온 그는 실력을 인정받고 간호사들과도 잘 지내지만 양극성 장애 환자의 진정제를 정신과 호출도 없이 끊어 버린다. 환자의 발작을 목격한 대니얼은 리플리의 부주의를 나무라고, 리플리는 정신과의 과잉 처방을 문제 삼으며 항의한다.
시카고 메드시즌 8, 에피소드 2

철퇴와 나비

윌은 교통사고로 들어온 엄마와 아들을 치료하려 하지만, 엄마가 치료를 거부하면서 심상치 않은 행동을 보인다. 한편 딘은 교도소에 있어도 괜찮다는 아들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설득하고, 삶의 열의를 잃어버린 루게릭병 환자에게는 적극적인 치료를 권하며 안팎으로 갈등을 겪는다.
시카고 메드시즌 9, 에피소드 9

너 자신을 치유하라

자가 치유를 주장하는 사이비 단체 구성원 두 명이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실려 오자, 환자들을 데려가려는 추종자들로 병원은 한바탕 아수라장이 된다. 리플리는 치료를 거부하는 환자 때문에 애를 먹던 중, 단체 교주의 두부 CT를 보고 뇌종양을 스스로 치유했다는 교주의 거짓말을 밝힐 증거를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