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아이젠버그

샌디에이고의 경찰이 5년간 쫓던 사기꾼이 이번에 마이애미에서 살인을 저지른다. 경찰의 도움 요청에 응한 BAU는 마이애미로 날아가 이 투자 사기꾼의 뒤를 쫓기로 한다.

펍에서 잠시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온 아만다는 택시 납치 현장을 목격한다. 성범죄 전담반은 해당 사건과 노란 택시 강간범의 유사점을 발견한다.

유진의 의뢰인은 전남편으로부터의 위협 때문에 두려움에 떤다. 친한 친구이자 은행원으로 일하는 지미를 찾아간 바비는 대출을 부탁한다.

사라진 비밀 정보원을 추적하는 레일런은 폭력적인 전과자 두 명과 맞선다. 이 과정에서 온갖 속임수와 배신이 발생한다.

헌팅턴병 검사를 받은 어밀리아는 미셸에게 검사 결과를 거짓말한다. 한편, 장례를 끝내고 돌아온 애디슨은 엄마를 잃은 슬픔을 극복해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

보안관 업무에서 강제로 손을 떼게 된 레일런은 전처의 일을 돕는다. 그녀의 남편은 빚 독촉을 하는 위험한 집단에게 쫓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