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오피스시즌 2, 에피소드 2
Sexual Harassment
늘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는 마이클 지점장은 [성희롱] 편에서 아주 물을 만났다. 본인 입으로 본인을 ‘이메일의 왕’이라 칭하는 그는 야한 사진이나 동영상, 혹은 일명 ‘행운의 편지’를 동료들에게 보내는 게 취미다. 단짝인 토드 팩커와 벌인 성희롱에 관한 잘못된 발언으로 본사의 제재를 받게 되자, 노선을 바꿔 직원들을 위하는 척 하지만, 끝내 마이클의 엉뚱하고 저급한 전형적인 취향은 바뀌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