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손튼

한 매춘부가 자택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성범죄 전담반은 옷장에 숨어 있는 피해자의 아들을 찾아낸다. 아이를 맡길 피해자의 친구는 행방이 묘연하고 피해자의 직장 사물함에선 큰돈이 발견된다.

23세 퀸스 주민 리비아 테예스가 쓰레기통에서 강아지를 산책시키던 주민에 의해 발견된다. 피해자는 심하게 폭행 당한 뒤 현장에 버려졌다.

어린 아기가 납치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사건을 조사하던 전담반은 아기의 엄마에게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주차단속을 하던 경찰이 피가 흐르는 트렁크에서 10대 여학생의 시신을 발견한다. 사인은 심한 타박상과 외상으로 인한 과다출혈로 보인다.

스테이블러는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두 명의 십 대 학생이 열여섯 살 소녀를 잔인하게 공격한 사건을 조사하고, 둘은 협력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지하철역에서 성기가 잘린 한 남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남자는 실수였다는 말을 되풀이하고, 성범죄 전담반은 수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