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스타직

오클라호마주의 빈민가에서 3일간 두 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두 피해자 모두 눈에 황산 용액이 주입되어 있다는 것이 발견된다. BAU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으로 향한다.

과거 부스가 감옥에 보낸 사형수의 변호사가 부스 앞에 나타나고, 그에게 사건이 잘못되었다며 증거를 다시 확인하라고 말한다.

칡에 감긴 시신이 연구실로 들어오고, 칡이 시신을 양분 삼아 계속해서 자라기 시작한다.

롤러 더비 경기 진행 도중에 벌어진 선수들 간의 난투극에서 맨해튼 밍크 팀의 간판스타 '쉬 헤이트 미'가 사망하고, 대니와 혹스는 쓰레기통에서 카펫에 말린 시체의 수사를 맡는다.

세라의 투옥을 앞둔 시점, 마이클과 세라가 새로 찾은 행복은 오래가지 못한다. 마이클은 복수심에 찬 크랜츠가 죽이기 전에 세라를 탈출시켜야 한다.

원자력 발전소 폭파를 계획했던 소냐 바락이 보석으로 풀려난다. 소냐가 법원을 나서는 순간, 그녀의 변호사가 총에 맞아 사망하고 소냐는 현장이 혼란한 틈을 타 차를 타고 어디론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