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시즌 4, 에피소드 14
꼼짝달싹 못 하는 영웅
브레넌, 하진스, 작가 토머스 베가가 현재 진행 중인 그레이브 디거의 수사와 관련해 연방법원과 미 법무부의 소환을 받고서, 이 사건의 증거가 최근에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브레넌과 하진스는 그레이브 디거의 희생양이었고 토머스 베가가 현재 이 사건에 관한 책을 쓰는 가운데 이들이 사라진 증거에 대해 주요 용의자가 된다. 하지만 그레이브 디거가 분석팀에게 연락해 24시간 분량의 산소만 주고 부스를 산 채로 묻었다면서 브레넌이 사라진 증거를 가져오지 않으면 부스를 죽게 내버려 두겠다고 위협한다. 팀에서는 그레이브 디거에 대한 스위츠의 심리 평가를 통해 당국에 상황을 알리면 그레이브 디거가 부스에게 보복할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부스의 아파트로 가서 범행 현장을 감정한다. 소중한 시간이 흘러가는 가운데 부스가 감금 상태에서 빠져나오려고 고군분투하고, 팀에서는 힘을 합쳐 그의 위치를 파악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