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데블린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총격 사건이 벌어지고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의사와 환자들의 회복 과정을 촬영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상황에서 의료진들이 하나씩 총에 맞아 쓰러지고, 크리스티나와 잭슨은 총에 맞은 데릭을 살리기 위해 총구 앞에서 수술을 강행한다.

아내의 안락사 문제로 소송을 걸었던 남성이 병원에 들어와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한다. 오웬과 테디는 수술실에 갇히고 퍼시와 알렉스가 총에 맞는다.

오웬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레지던트들을 훈련하고, 봉사 활동을 하러 캘리와 함께 아프리카로 가려던 로빈스는 결국 홀로 비행기를 타기로 마음먹는다.

캐슬의 우상인 유명한 은둔 작가가 성당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죽은 채로 발견되고, 캐슬은 사건을 해결하기로 결심한다.

순결 무도회에서 쓰러진 13살 레인 베이커가 임신 3개월 째임이 밝혀져 성범죄 전담반이 수사에 나선다. 그러나 레인의 부모는 경찰의 도움은 필요 없다고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