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오닐

찰스 패트릭 라이언 오닐 주니어 는 미국의 배우이다.

위기의 주부들시즌 1, 에피소드 13

책임감

본격적으로 이혼을 준비하던 브리는 대화로 풀어보자는 남편의 말에 흔들리고 만다. 시아버지의 외도를 우연히 목격한 르넷은 가볍게 여기는 듯한 남편의 행동을 걱정하며 바람피우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경고한다. 가브리엘은 존의 부모의 부탁으로 존이 대학에 가도록 설득하고 이별을 고한다. 줄리와 잭의 통화를 엿듣다가 데이나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 수잔은 폴을 슬쩍 떠보고, 그로부터 충격적인 가정사를 듣게 되는데…
본즈시즌 4, 에피소드 26

시작의 끝

‘더 랩’이라는 유명한 나이트클럽에서 살해당한 시체가 발견되자 모두가 용의선상에 오른다. 이야기 진행이 색다르게 꼬이면서, 브레넌, 부스, 제퍼소니언 연구소 팀원들이 평상시의 직무를 벗어나 나이트클럽 직원을 비롯해 법 집행관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맥스 키넌(오닐 분), 재러드 부스(브렌던 페어 분), “모틀리 크루”의 멤버들까지, 다양한 스타가 특별 출연한다.
본즈시즌 5, 에피소드 10

여자의 끈끈한 것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남자가 실패한 은행 강도 도중 폭발을 일으켜 목숨을 잃고, 브레넌과 부스는 폭파범을 확인하고 범행 동기를 밝히는 작업에 임한다. 한편, 브레넌은 엘살바도르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을 세우는데 아버지(라이언 오닐 분)가 브레넌에게 본인, 그리고 새로 알게 된 먼 친척 마거릿 화이트셀(조이 데이셔넬 분)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자고 한다.
본즈시즌 4, 에피소드 11

날아가 버린 뼈

국가적으로 보호하는 삼림 보호 구역의 나무 한 그루에서 두개골과 다양한 유골이 발견되면서 브레넌과 부스가 사건을 조사한다. 제퍼소니언 연구소에 돌아온 브레넌은 소원하게 지내는 아버지가 교사로 새로 채용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는데, 아버지가 최근에 살인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그리 기쁜 소식이 아니다. 운 좋게도 정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피해자의 신원이 거의 3년 동안 야생에서 산 전직 해병대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지난 3년간의 행방에 대한 기록을 찾을 수 없자 분석팀에서는 인터넷으로 눈을 돌려 해답을 찾는다. 수사의 방향은 초엘리트 사립학교와 사망한 전직 해병대원이 '가정부'로 일한 가족이 포함된 부유하고 세력이 있는 일가들로 향한다. 수사가 계속되면서 팀에서는 브레넌의 아버지가 이 사건에 대해 희한한 자산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브레넌은 아버지의 개입에 엇갈린 감정이 든다. 브레넌과 부스의 조사는 최상위 특권층 일가의 거짓말과 속임수의 세계로 깊이 파고든다.
본즈시즌 3, 에피소드 2

미니밴에 탄 사커 맘

아이 엄마가 미니밴에서 폭발에 휩싸이자, 브레넌과 부스는 사건을 맡아 무고해 보이는 데다 눈에도 잘 띄지 않는 교외 지역 거주자를 살해하고자 한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내려 한다. 조사 결과, 분석팀은 엄마 준이 1970년대에 젊은 급진주의자 모임인 민족해방군의 일원이었고, FBI가 거의 30년 동안 찾고 있던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준이 민족해방군의 일원일 당시 연루됐던 강력 범죄를 자수하려던 참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살해 동기는 훨씬 더 복잡해진다. 이 가운데 브레넌은 감옥에 있는 아버지(라이언 오닐 분)를 찾아가 자기를 보고자 한 이유를 묻고, 부스는 상황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실험실로 돌아온 하진스는 사건을 맡은 유난히 아름다운 FBI 폭탄 전문가를 보고 말문이 막힌다.
본즈시즌 6, 에피소드 23

게임의 변화

한 남성 시신이 볼링 레인의 자동 핀 정리 장치에 끼어 신원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게 훼손된 상태로 발견된다. 브레넌의 아버지 맥스 키넌(라이언 오닐 분)은 피해자의 볼링팀 소속이지만 현재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은 상태다. 부스와 브레넌은 뚜렷한 단서가 없는 상태에서 피해자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매우 경쟁적인 분위기의 볼링팀에 위장하여 들어간다. 12살짜리 건방진 볼링 신동 등 피해자의 동료들을 만난 순간, 사건에 수많은 용의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명백해진다. 한편, 임신 막바지에 이르러 출산을 코앞에 둔 앤절라가 병원에서 웹캠을 통해 살인 도구를 식별하는 작업에 열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