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뉴욕시즌 1, 에피소드 10
엄마의 기억
레이첼 캠든이란 기혼녀가 아파트 앞에서 나무 막대기에 찔려 잔인하게 살해되는데, 시신 바로 옆에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오필리아 디키아라란 여자와 살인흉기로 보이는 나무 막대기가 있었다. 플랙을 비롯한 사람들은 피로 뒤덮인 채 발견된 오필리아가 범인일 거라고 확신하지만 맥은 왠지 그녀에게 다른 사연이 있을 거란 예감이 들게 된다. 한편, 에이든과 대니는 길거리에서 발견된 신원미상의 남자 시신을 맡게되는데, 그를 부검하던 혹스 반장이 팬티 안에서 돈뭉치를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