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포인덱스터

과테말라에서 돌아온 브레넌은 공항에서 붙잡히고 이를 부스가 구해주고, 리를 브레넌은 못마땅하게 쳐다보지만 결국 그와 다시 일하게 된다.

바니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바니는 일주일 동안 일곱 명의 여자와 일곱 번의 데이트를 하는 완벽한 한 주를 계획한다. 하지만 마셜은 직장에서 바니가 문책을 받았기 때문에 해고를 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친구들은 바니를 걱정하느라 자신에게 일어난 나쁜 일을 빨리 잊어버린다.

1년 전 같은 날 아내가 사라졌다고 신고를 한 남자가 이번에는 자신의 두 딸이 사라졌다며 119에 신고한다. BAU는 남자를 용의선상에 올리고 수사를 하기 시작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거리에서 어떤 남자가 다급하게 도망치지만, 그를 쫓던 차를 탄 사람은 그의 등을 향해 총을 겨눈다.

도살장을 둘러보던 경관들 중 한 명이 넘어지고, 다른 경관이 그의 비명을 듣고 다가갔다가 그가 유해를 밟고 넘어진 것을 보게 된다.

혼잡한 아침 출근 시간대의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가 잿물을 뒤집어쓰고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일광욕을 즐기던 커플은 교살당한 여자의 시체를 목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