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의 여동생 론다는 동성애자로 샤론이란 연인이 있다. 하지만 드레와 가족들은 모두 그 얘기를 직접적으로 나누지는 않는다. 하지만 론다와 샤론은 결혼을 결심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드레는 이제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동성애를 혐오하는 루비는 그 사실을 부정하기만 하는데…
주디는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KC와 어니는 주디의 생일을 맞아 주디를 도와주기로 한다! 하지만 주디가 자신의 창조자에게 매혹되면, 가족은 전과 같을 수 있을까?
드레의 레즈비언 여동생 론다가 결혼하게 되면서 드레는 누가 누구의 성을 따를지 궁금해한다. 그러나 레인보우는 부부라고 성이 같을 필요는 없으며 자신도 드레의 성을 따르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드레와 레인보우는 결혼 전부터 성이 같았지만 레인보우가 자신의 성은 처녀적 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드레는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레인보우가 자신의 성을 따르도록 여러 가지 작전을 펼친다.
드레의 누이 론다는 잭과 다이앤을 자신이 사는 흑인 동네로 데려가, 쌍둥이들이 같은 흑인 공동체를 두려워한다고 한마디를 한다. 보우는 직장에서 '오피스 맘'이 되고, 주니어는 이런 인식을 깨주려고 노력한다.
매디는 레이븐 백스터의 독창적인 옷을 런던에게 입히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