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마이애미시즌 8, 에피소드 1
과거와 현재
호라시오 케인이 어떻게 마이애미의 과학 수사대를 이끌게 됐는지 과거 1997년으로 떠나보자. 당시 호라시오는 평범한 강력반 형사였지만 그때부터 과학 수사에 관심을 갖고 직감보다는 증거를 더 믿었다. 견인 트럭 기사였던 에릭은 물속에 자동차가 빠져 있는 걸 발견하고 강력반에 신고하는데 차 속에서 여자 시신이 발견된다. 호라시오는 파트너인 설리와 함께 피살자의 남편에게 소식을 알리는데, 설리는 자신의 직감만 믿고 남편이 범인일 거라고 쉽게 단정내린다. 하지만 호라시오는 확실한 과학적 증거를 찾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