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로드 테일러 는 미국의 배우이다. 2005년부터 각종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에 조연으로 여러 번 출연하였다. 2014년 드라마 《고담》에서 오스왈드 코블팟, 훗날의 펭귄 역을 맡아 유명세를 탔다. 어릴 적에는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 2》를 즐겨 보았고 대니 드비토의 펭귄 연기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