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앤더슨

로이 앤더슨

로이 안데르손 은 스웨덴의 영화 감독으로, 그리고 "삶의 삼부작"이라 일컬어지는<2층에서 들려오는 노래>, 로 유명하다. 특히 다른 영화들 보다도 그의 특징인 롱테이크, 부조리한 코미디, 스웨덴 문화의 풍자화, 그로테스크를 확정시킨 것은<2층에서 들려오는 노래>였다. 그의 경력 대부분은 400개 이상의 광고 제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0년간 두 편의 단편과 여섯 개의 장편이 있다. 2014년 영화가 제71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면서 스웨덴 영화 감독으로는 유일하게, 그리고 북유럽을 통털어서도 1955년 덴마크의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감독 이후 유일한 수상자가 되었다. 안데르손은 현재 생존해 있는 가장 중요한 유럽 영화 감독들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