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먼드 파이크

로자먼드 파이크

로저먼드 메리 엘런 파이크, 1979년 1월 27일~)는 영국의 배우이다.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스카이라이트》로 데뷔하였다. 그는 TV 영화 《래더 잉글리시 메리지》 로 스크린에 데뷔하였고, 이어 《아내와 딸들》, 《추운 기후의 사랑》 으로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그가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공식 영화 데뷔작인 《007 어나더데이》 에서 본드 걸 미란다 프로스트 역으로, 엠파이어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어 주목 받게 된 작품 《리버틴》 과 《오만과 편견》 으로 BIFA 어워드 에서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파이크는 SF 영화 《둠》,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분열》, 드라마 영화 《퓨저티브 피스》 와 《언 애듀케이션》 로 런던 영화 비평가 협회 올해의 영국 여우조연상에 후보로 지명되었다. 그는 또한 브리티시 인디펜던트 어워드에 《언 애듀케이션》과 《메이드 인 다겐함》 으로 후보로 지명되었고, 《세 번째 사랑》 으로 지니 어워드에 후보로 지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