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빅션 · 시즌 1, 에피소드 13
그때, 지금 그리고 미래
잉꼬 부부였던 클레어 해리슨과 제럴드 해리슨. 하지만 아내인 클레어 해리슨을 난간에서 밀어 살해한 혐의로 제럴드는 수감 생활 중이다. 제럴드의 사건은 과거, 헤이스와 월리스를 처음 만나게 해 준 사건이기도 하다. 검찰과 변호인 측에서 각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공방을 벌였던 사건을 한 번 더 조사하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도 묘한 기운이 흐르게 된다. 한편, 로드니 랜던 사건을 조작한 혐의로 샘은 법원의 소환장을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