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그룬디

118서 대원들은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에 갇힌 시각 장애인 여성을 구조하기 위해 애쓴다. 한편, 아테나는 단순 사고 현장에서 범죄의 기척을 느낀다.

호라시오와 에릭은 시가를 파는 상인이 고문 뒤에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을 조사하고 용의자들을 찾아가지만, 모두가 피해자를 모른다고 대답한다.

악마 숭배 의식과 관련된 살인 사건의 수사를 맡은 레이스와 도겟은 FBI 요원 양성소에 있는 스컬리를 찾아 시신에 대한 그녀의 자문을 구한다.

자제력을 잃은 어밀리아는 결국 병원에서 나와 약물을 한다. 약에 빠진 어밀리아는 처방전을 훔치려 하고, 제이크와 샘은 뇌사 판정을 받은 임산부 환자 때문에 대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