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스 해밀턴
루이스 칼 데이비드슨 해밀턴 경 은 영국 하트퍼드셔주 스테버니지 출신의 포뮬러 원 레이싱 선수이다. 2008,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년까지 총 7회의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이며, F1 최초의 흑인 선수이기도 하다. 또한 2020년 10월 26일 포르투갈 그랑프리 이후 미하엘 슈마허를 제치고 포뮬러 원 경주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로 기록되었다. 루이스 해밀턴이 기록한 7번의 월드 챔피언은 미하엘 슈마허와 같은 기록이며, 이외에 현재까지 그랑프리 우승, 폴 포지션, 포디움, 총 득점수 부문에서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어 슈마허와 함께 F1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첫 그랑프리 우승은 2007년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맥라렌 드라이버로서 기록했으며 첫 월드 챔피언은 2008년 시즌에 기록했다.